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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석이란?

2021/11/24

치석이란?

일반적으로 치아의 법랑질은 산에 접촉시 칼슘을 조금씩 상실하지만 구강 내의 산도가 염기성으로 돌아오면 타액속의 칼슘이온이 다시 법랑질에 결정화되면서 조금씩 수복됩니다. 치조직 자체를 상실하지 않는 한 법랑질 표면은 매일 매순간 칼슘의 손실과 수복을 반복하며 유지됩니다.
(법랑질은 사람의 치아를 구성하는 치관 중 가장 최상단에 위치한 하얀 빛깔의 무기질과 미네라로 구성되어있는 조직을 말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평범한 치과위생사 손길이가 사는 이야기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omawun-songil&logNo=22070070426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치아의 플라그를 방치하면 칼슘이온이 치아로 가지 못하고 플라그에 흡수되어 결정화되어버립니다. 칼슘의 흡수와 결정화를 거친 플라그는 딱딱해지면서 치아에 용착되어버리는데 이것이 치석입니다. 치석은 법랑질 외부를 틀어맊는데 산은 통과시키면서 칼슘이온은 붙들기 때문에 법랑질 표면의 화학적 수복을 방해합니다. 즉 이가 한번 약해지면 아무리 이를 닦아도 튼튼해지지 못하게 막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충치균을 막아주는것도 아니면서 유해세균 중 특히 풍치균의 좋은 번식처가 되기 때문에 잇몸의 염증반응과 괴사의 원인이 됩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다시 말해 치석은 구강내 플라그라는 박테리아 또는 기타물질들이 치아에 붙어 굳어진(석화) 것을 말합니다.
치아에 붙은 노란색 형태의 작은 돌을 치석이라 하며, 이 작은 돌이 구강 내 치은염과 치주염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치석이 생기는 원인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파나소닉
https://blog.naver.com/ideaslife/221408048885

치석은 음식물을 섭취 한 후 양치질로 충분히 제거되지 않은 이물질(음식물) 등이 침 속의 무기질 성분과 결합하면서 생깁니다. 치석은 세균막이 형성되고 4~8시간이 지나면 빠르게 석화가 진행되며, 하루가 지나면 50%, 120일이 지나면 90%까지 석화가 진행됩니다.

치석으로 생기는 치주질환

[사진출처] 네이버블로그 파나소닉
https://blog.naver.com/ideaslife/221408048885

치석은 치아의 표면이나 잇몸과 치아 사이에 쌓이게 되면 세균이 분비하는 독소가 잇몸 내에 침입하면서 잇몸조직에 장애를 일으켜 치주질환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치은염과 치주염이 치주질환으로 불리우며, 치아와 잇몸의 경계에서 시작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치은염, 잇몸과 이몸뼈 주변까지 진행되면 치주염으로 구분합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다만 지추질환은 초기에 통증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우며, 출혈, 잇몸변색, 부종, 궤양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치과에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치석과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첫 번째는 꼼꼼한 양치질입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음식물을 섭취하고 난 후 빠른 시간 내의 양치질은 치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지석은 주로 치아 사이사이에 존재하는 이물질이 석화되기 때문에 꼼꼼한 양치질이 필수입니다.

두 번째는 칫솔 관리입니다.

[사진출처] SMODO-402, 픽사베이

칫솔을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칫솔살균기로 UV(자외선)살균을 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축축한 칫솔에 아무리 UV라이트를 쏘여 준다고 해도 효과는 잠시뿐, 습한 환경에서 세균은 다시 증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칫솔을 충분히 건조시킨 후 보관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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