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세균에서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칫솔
사실 칫솔은 수 많은 세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살균 및 소독을 통해 관리해주어야
건강한 치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칫솔을 살균하는 다양한 방법을 매거진을 통해 알아보세요.
1️⃣ 구강 청결제
입 안의 냄새와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구강청결제를
칫솔의 세균을 억제하는 살균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가글을 컵에 담아 칫솔을 그 속에 약 20분 가량 꽂아주세요.
이를 통해 칫솔 살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주일에 한 번씩 살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식초
식재료로 쓰일 뿐 아니라, 도마를 살균하거나
청소할 때 묶은 때를 없애주는 식초도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초와 물을 절반씩 섞은 후, 칫솔을 약 5분간 담가 주세요.
이 또한 마찬가지로 1주일에 한 번씩 살균해주면 좋습니다.
3️⃣ 베이킹 소다
빨래와 같은 청소 또는 과일 세척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도 칫솔 살균을 위해 사용해보세요.
따뜻한 미온수에 베이킹소다 1스푼을 녹여 칫솔을 약 20분간 담가주세요.
이때 살균 후 칫솔을 바짝 말려 세균이 번식되지 않도록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4️⃣ 칫솔 살균기
칫솔 살균에 가장 확실한 효과를 가지는 것은 당연히 '칫솔 살균기'겠죠.
앞서 말씀드린 식초, 가글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살균 이후에 확실히 건조되지 못하면 또다시 세균에 노출될 수 있답니다.
따라서, 간단하게 칫솔살균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클린디의 칫솔살균기는 '건조'도 함께 진행하여,
더욱 뽀송하고 쾌적하게 칫솔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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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디 칫솔살균건조기는 시험을 통해 구강 내 취약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군, 연쇄상구균으로 부터
안전하며 99.9% 살균 효과를 인증 받았습니다.
다만, 어떠한 방식으로 살균을 하더라도,
칫솔을 적절히 교체해주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교체 주기는 2~3개월이지만,
칫솔모의 마모가 진행되었다면 신속히 칫솔을 교체해주세요
추가로 변기와 가까이 있다면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최대한 떨어져 위치 시키고, 햇볕 가까이 보관해주세요.
바이러스 감염으로 모든 국민들이 민감한 위생
손 소독은 열심히 하지만, 칫솔 소독은 아직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평생 함께 할 나의 소중한 치아, 지금부터라도 청결하게 관리해주세요.
[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4/2019111402871.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