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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두면 안되는 물건이 있다?

2022/01/18

< 욕실에 두면 안되는 물건 ? >

욕실에 두면 안되는 물건

1. 칫솔

화장품에 두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화장실은 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칫솔 속 세균이 번식하기 좋고 칫솔의 컨디션을 좋지 않게 만드는 가장 큰 환경에 해당합니다. 화장실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고, 습한 공간이기 때문에 아무리 칫솔을 잘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세균이 잘 번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통풍이 잘 되고 햇빛이 충분히 닿는 창가 쪽에 칫솔을 두도록 하며, 부득이하게 칫솔을 보관해야 한다면 칫솔살균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면도기

면도기 또한 칫솔과 마찬가지로 화장실에 두면 각종 세균에 오염되기 쉽습니다. 습도가 높은 화장실 내에서 면도기의 날은 녹슬기 쉽고, 젖은 면도기 날에는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좋습니다.

이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면 세균이 피부를 자극해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도기를 되도록이면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굳이 화장실 내에 보관해야 한다면 물이 묻지 않을 건조한 곳으로 옮겨 두거나 면도날 캡을 씌워 선반 등에 놓아 관리해주세요.


3. 쓴 수건

쓴 수건은 말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창문 없는 화장실에 그냥 뒀다가는 냄새뿐만이 아니라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에 자주 생기는 곰팡이는 새까맣고 끈적이는 특성이 있고, 생명력이 강해 자외선이 세거나 온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쉽게 잘 번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일 사이 실리콘이나 가습기 내부에서도 발견되며, 수건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곰팡이의 포자를 흡입하면 과민성 폐렴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수 있고, 곰팡이가 붙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경우 접촉성 피부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건은 사용 후, 건조한 곳에서 말리고 2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4. 향수

향수는 신경 써서 보관하지 않으면 향기가 발산되고 변색되는 일이 많으므로 무심코 화장실에 향수를 보관했다가는 온도와 증기에 영향을 받아, 향이 쉽게 변할 수 있다. 따라서 향수는 서랍이나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하며, 15℃의 온도 정도의 공간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습한 화장실 관리법

1. 굵은 소금

대부분 아파트 화장실에는 창문 대신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습기를 방치하면 타일 사이에 곰팡이가 끼거나 문이 부식될 수 있고, 이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소금은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욕실에 두기만 해도 습기 제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습기를 머금은 소금은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서 다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2. 향초

향초의 뜨거운 열기가 화장실의 습한 공기를 제거해줄 수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내의 불쾌한 냄새까지 없앨 수 있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 습기 제거와 더불어 인테리어까지 동시에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배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숯

천연 제습제로 유명한 숯은 욕실에 배치하면 제습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공기 정화 효과까지 있기에 욕실을 청결하게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47592?cds=news_my
https://allets.com/contents/?contentsId=38105
http://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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