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을 교체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구강 건강에 중요한 요소인 것을 알고 계신가요?
새로운 칫솔로 바꾸는 것은 여러분과 가족의 치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아래에 나오는 칫솔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확인하고 더욱더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합시다.
▶ 칫솔은 오래되면 낡고 닳아요.
올바른 칫솔질로 매일 칫솔을 사용하고 있다면, 사용을 함에 따라 칫솔모는 닳고 마모됩니다. 마모된 칫솔은 치아의 플라그를 정상적으로 제거하지 못하며, 잇몸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많은 치과 의사들은 칫솔을 3개월마다 교체할 것을 권장하며, 3개월이 지나지 않더라고 칫솔이 마모되는 즉시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 심한 감기에 걸린 후에는 칫솔을 교체해주세요.
감기에 걸렸다면 면역력이 떨어져 치주질환, 구강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으니 치아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러한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새로운 칫솔로 교체하거나 같은 공간에 칫솔을 보관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칫솔을 버리지 않고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칫솔을 뜨거운 물에 넣거나, 전자레인지 또는 소독약에 넣어 살균하려는 행동은 칫솔모에 더욱 좋지 않은 영향을 가하는 행동으로 즉시 새로운 칫솔로 교체하여 구강 건강을 유지해주세요.
▶ 나의 치아 문제를 확인하고, 도움이 되는 칫솔을 사용하세요.
개인의 구강 건강에 따라 치은염으로 잇몸에 피가 나거나, 충치율이 높아 어금니 깊숙이 닿는 칫솔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혹은 입 냄새 고민으로 혀클리너가 있는 칫솔로 혀를 청경하게 유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든, 여러분의 구강 컨디션에 맞는 구강용품을 선택하여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치아 문제를 잘 확인한 후, 그에 맞는 제품과 관리 방법을 숙지하여 꼼꼼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도록 합시다.
▶ 양치 후, 칫솔을 더욱 청결하게 유지하세요.
양치질 후 물에 대충 헹구면 칫솔모사이에 낀 치약 잔여물이나 음식물이 완전히 빠지지 않고 남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음식물 찌꺼기가 남겨진 칫솔을 사용하면 충치, 치주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균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깨끗한 손가락으로 칫솔모를 살짝 벌려 흐르는 물에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단순히 번거로워서, 또는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칫솔 관리를 소홀히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구강 건강 관리를 잘하는 것이 평생 건강의 초석이므로, 항상 관리하고 신경을 써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colgate.com/en-us/oral-health/brushing-and-flossing/time-to-switch-to-a-new-toothbrush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8/2013041801632.html
